와인을 시작한지 8개월 정도.. 와인값이 셀러값을 넘어간지 꽤 된 것 같아서
여름이 오기전에 컴프레셔방식 와인 셀러 중고로 구매.
깔끔한 제품을 좋은 가격에 구매해서 좋다.
와인에 빠진게 화려한 레이블의 샤또 팔머 덕분인지 몰라도
지금 보니까 보르도 위주로 많이 구매함.

히딩크 감독 와인으로 유명한 샤또 딸보
2002년 월드컵에서 한국의 16강 진출을 확정 지은 후 인터뷰에서
"1998년 샤또 딸보 와인을 마시면서 쉬고 싶다" 라는 말을 남겨 히딩크 와인으로 불리운다.
딸보는 보르도 그랑 크뤼 4등급으로 우리나라에선 히딩크 감독 덕분인지 특히나 인기가 더 많다.

첫 면세점 와인인 알터에고 2019 (롯데면세점)
일본에서 구매해온 퐁테카네 2019 (리쿼마운틴) / 샤또 팔머 2016(엘레벵 직구)
첫 생빈인 샤또 삐뽀 2000 (비노솔)
피터MW님 와인인 몬테마지오 끼안티 클라시코 2021 (위클리와인)
두번째 라인을 채울때는 그래도 와인에 대해서 공부해가면서 성지도 찾아가고,
위클리와인을 알게되면서 이것 저것 정말 많이 구매하기 시작.

WS 1위 돈 멜초 2021 중에서도 김환기 화백 에디션 (롯데백화점/그림-우주)
WS 단골 TOP10 티냐넬로 2021 (일본)
레 라냐이에 BDM 2017 (위클리와인)
귀달베르토 2021 (포도로 망원)
대망의 피오체사레 2000 (위클리와인)
제일 비싼 와인 피오체사레 2000빈
위클리 와인에서 구매했고 전 세계 500병 중에 한병이라고 알고 있다
WS 1위 돈 멜초 2021은 발표 되자마자 가격이 올라서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샀고 불매(?)의 기로에도 섰지만, 김환기 화백의 우주 그림이 들어간 돈멜초는 35만원으로 모 카페에서 글을 잘쓰시는분의 소개글을 보고 홀린듯 구매하게 됐다.

대망의 샴페인
크룩, 크리스탈, 돔페리뇽 같이 비싼 와인은 없지만,
그래도 좋은일이 생기면 오픈하기 위해 차곡차곡 사기만 했다.
엔트리 샴 중에 제일 맛있다는 볼랭져
레몬물 논란의 찰스하이직 23데골
세븐일레븐에서 난리 났던 파이퍼하이직 2014
세트로 구매했던 빌까르 살몽과 앙지리로 오마주
올해는 좋은일이 많이 생겨 다 마셨으면 좋겠다.

위클리 지분 90% 코스트코 지분 10%의 데일리 와인
화이트 같은 경우는 마시기 전에 일반 냉장고로 옮겨 더 시원하게 마시는 편
(옆에 옷장에도 남은 와인들이 있음..)
8개월동안 구매한 와인이 총 80병 정도 되는 것 같다.
작년에는 이런저런 행사가 많아 마셔보지도 않고 마실 수도 없는 와인을 너무 많이 구매했다.
올해는 현명한 소비를 해야 될 거 같다.
예를 들어.. 셀러 이상으로 사지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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