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6월 2일 19시30분 $50 BYOB
이번주 휴일을 맞아 월요일(25/6/2)에 좋은분들과 함께하는 와인모임 자리가 있었습니다.
$50 BYOB 자리였는데 제가 가져간 와인은 샤또 딸보2015 입니다.
어쩌다 보니 제가 가져간 와인이 최저가였네요..
소개글에도 작성했지만, 한번 더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보르도 생줄리앙에 위치한 와이너리로 1855년 황제 나폴레옹 3세로 인해
보르도 그랑크뤼 클라셰에서 4등급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샤또 딸보를 비욥(byob)와인에 가져간 이유는
딸보라는 와인이 한국인에게는 익숙하고, 많이 알려진 와인이다 보니돈 값도 못하고 4등급이 아니다 라는 평도 더러 보았습니다.
제가 지난 $30 비욥때도 2021을 가져갔었는데,그때도 꽤나 좋아서 놀랐던 기억이 있어, 블라인드로 진행해보고자 가져갔습니다.

레드 리스트는 멋진 올빈의 돈멜초 1996, 호주의 떠오르는 생산자 바이파의 플래그쉽 피노누아, 젖산발효를 하지않은 미국생산자인 하이츠셀러 2016 이여서 바이파와 하이츠셀러 사이에 두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3번쨰로 시음했습니다.
편의점 구매 와인이라 컨디션 걱정은 살짝되었는데
2015의 빈티지 덕인지는 몰라도 엄청 강건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샤또 딸보 2015 시음
블렌딩 비율은 까베르네 소비뇽 66%, 메를로 31%, 쁘띠베르도 3%
알콜 도수는 13.5도 였습니다.
노즈는 블랙커턴트, 블랙베리와 보르도 특유의 얼씨한 느낌도 있고 충분히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팔렛은 미디움+ 바디, 묵직하지만 실키한 탄닌도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앞서서 마신 와인의 양이 꽤 되어서, 테이스팅 노트는 이정도에서 마무리되었습니다.
마무리
블라인드 콜은신대륙 까쇼 콜 : 이정도로 강건했나?마고 콜 : 잘익은 보르도 좌안의 힘? 살짝 낮은 서빙 온도도 한몫한 듯등등의 좋은 평을 받았습니다.
결론적으로는 라벨 오픈 후 모든 불들이 놀라시고,샤또 딸보의 모습도 다시 보신분들도 있었습니다.
샤또 딸보 2015, 그레이트 빈티지지만 개인적(와린이)으로는 지금 마셔도 매우 좋았고,앞으로도 더 좋은 와인이 될거라는건 믿어 의심치 않아 한병 더 사러 갑니다.
샤또딸보 구매기 참고!
https://honghong0714.tistory.com/25
[구매기]샤또 딸보 2015
https://chateau-talbot.com/ko/ 딸보 (Talbot) • 제4회 생 줄리앙 그랑 크뤼 클라세생 줄리앙 (메독 지역)의 네 번째 그랑 크뤼인 샤또 딸보는 생 줄리앙이라는 뛰어난 원산지인증과 함께 한 블록에 110 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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