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행사,모임참석

[와인모임]$30 BYOB 와인 모임 기록

진여행 2025. 5. 2.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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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카페에서 와인 모임을 주최해서

$30불 BYOB 와인 모임을 진행 했습니다.

 

BYOB는 Bring Your Own Bottle의 약어로 너의 술은 너가 가지고와 라는 뜻으로

WineSearcher 사이트에서 평균가격을 기준으로 진행했습니다.

 

모임장소는 서울대입구역의 피자파쪼

영수증 리뷰 개수 당 1병 콜키지 프리가 가능하여,

5명의 모임 인원과 도네 1병까지 6병의 와인 모임

 

처음으로 진행하는 모임이여서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모든 분들이 이해 잘 해주셔서 성공적으로 잘 마쳤습니다.


와인 리스트는

1. 파이퍼하이직NV
2. Champagne Cuvee XIXe Marie Demets
3. 클라우드베이 샤도네이 2021
4. 윈즈 쿠나와라 쉬라즈 2013
5. 끌로생장 cdp 2019
6. 샤또딸보2021

 

 

첫 번째 오픈 와인은 제가 가지고 간 파이퍼하이직NV (단독사진X)

역시, 기분좋은 이스트향 그리고 깔끔한산도

저 같은 와린이 입맛에 군더더기가 없습니다.


두 번째 오픈 와인, Champagne Cuvee XIXe Marie Demets

엔트리 샴페인이지만, 노즈에서 산화된 뉘앙스, 갈변사과, 꿀

팔렛에서도 적당한 탄산감 산도 좋았습니다. (이 날 베스트와인)

와인과 페어링


세 번째 오픈와인은 클라우드베이 샤도네이 2021 (사진X)

그 흔한 소비뇽블랑도 안마셔봤는데..오픈하자마마자 느낀 노즈와 팔렛은 미국샤르도네 느낌이였습니다.

노즈에서 오크 느낌과 팔렛에서의 유질감, 신대륙 느낌이 물씬 느껴졌네요

와인과 페어링


 

네 번째 오픈와인은 샤또 딸보 2021 (도네이션와인)

가게에 방문하자마자 오픈 후 디캔팅 (리델 퍼포먼스 디켄터)

 

기대가 낮아서 그랬는지, 아니면 21빈이 악명이 높은거에 비해 평빈 수준에 가깝던지, 바틀을 잘 뽑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노즈는 검은 과실, 흙내가 주를 이뤘고 팔렛도 미디엄 바디, 미디엄+ 탄닌 정도로 느껴져 전형적인 생줄리앙 와인 같았습니다.

 

노즈가 아쉽다던지, 팔렛이 비었다던지의 느낌은 받지 못하고,

보르도 잔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꺾이지 않고 더 발전한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샤또 딸보 2021


다섯 번째 오픈 와인 윈즈 쿠나와라 쉬라즈 2013

쉬라즈 입니다. 저에겐 직관적인 쉬라즈의 노즈와 팔렛 풍부한 검은 과실, 잔당감 좋았습니다.

 

와인과 페어링


업장 와인리스트에 있는 걸 모르고 실례를 범했던 것 같습니다. 업장 와인인걸 체크를 못한 제 잘못.. 죄송합니다.

여섯 번째 오픈 와인은 끌로 생 장 CDP 2019

 

도수가 세서 제일 마지막에 마셨네요(16도)

약간의 후추향(페퍼), 붉은과실정도 느껴졌네요

팔렛은 산미는 은은에서 -정도로 느껴지고 부드러웠습니다.

 

와인과 페어링

 

이렇게 5명 6병의 와인모임이 종료되었습니다.

2021 빈티지의 보르도가 말이 많은데, 일찍 열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모습을 보여줘서 만족했습니다. (평빈의 느낌..)

바틀 상태들이 다 좋아서 만족스러웠던 와인모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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