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스파클링와인

[샴페인]앙드레 끌루에 실버브뤼NV

진여행 2024. 12. 7.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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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끌루에 실버브뤼 나투르 NV
빈 : NV
지역(region) : 상파뉴
포도 품종 : 100% Pinot Noir


11월 세븐일레븐에서
행사 상품이였고
카드할인 받아서 3만원 대에 결제했다.

가격이 너무 싸서 마셔보지도 않은 와인을
6병이나 구매했고 그중 4병은 신라벨
2병은 구라벨을 구매했다.
(구라벨 찾으러 엄청 돌아다녔다..)

신의 물방울 31권 어딘가

오늘 신의 물방울 책을 보다가
앙끌 실버브뤼가 나오길래
반가워서 포스팅을 해본다.

페어링은 방어회!
올해는 워낙에 11월까지 따뜻했던 바람에
방어가 기름이 덜껴있다고 많이 들었지만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유명한곳 말고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새로운 맛집

“나주수산”
부부가 운영하는 것 같았고
지나가다가 우연히 붙잡혔는데
방어 정말 맛있다며 한점씩 썰어주셨고
맛없으면 그냥 가도된다고 하셨었다.

방어는 필렛으로 나뉘어있었지만
바로 썰어서 주시니 오히려 차지고 맛있어서

마감 할인 느낌으로 6만원에 중자 구매
(아마 마지막 손님?) 정말 맛있었다.
양도 이정도면 엄청 많았고 김도 많이 챙겨주셨다.

나주수산 방어 중자


엔트리 급 샴페인을 먹을때면
편하게 플룻잔을 사용하는 편이고

앙끌 실버브뤼와 플룻

편의점에서 보관이 어떻게 되었는지 몰라
얼른 구라벨 부터 오픈!

앙끌 실버는 처음 마셔보는데
옅은 사과향 효모향
레몬같은 시트러스 계열도 느껴졌고

마셨을땐 산도가 높아
오히려 기름진 회랑 아주 잘어울려서
만족스러웠던 경험이였다.

토미네 잇세의 말처럼 쿨한 샴페인

거친듯 하면서 자글자글한 기포

3만원대 라면 박스로 쟁이고싶은 샴페인
4-5만원대여도 맛있게 마실 샴페인
특히 제로도사쥬를 좋아하는 나는
더욱 더 맛있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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